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진보개혁모임 주최로 '진보개혁정치세력의 진로-통합의길, 연대의길'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목희 진보개혁모임 기획위원장은 "2012년과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진보개혁세력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진보개혁정치세력이 통합·연대 해야한다"며 "야4당 간에 단일정당을 할 수 없는 결정적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니 야4당과 시민단체를 주체로 진보개혁정치세력 통합을 위한 '원탁회의'를 구성·운영 해 10월 이내에 종결하자"고 제안했다.
이 영상은 이목희 진보개혁모임 기획위원장의 발제 전체를 담고 있다.
ⓒ김윤상 | 2011.06.1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