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오프라인 비즈니스혁명> 저자와의 대화 2부

웹과 스마트폰이 촉발시킨 모바일혁명에 이어 이제는 IT기술이 전통적인 제조, 유통, 서비스산업을 변혁시킬 것이라고 전망하는 책 <오프라인 비스니스 혁명>.



의사이면서 IT전문가인 책의 저자 정지훈 관동의대 IT융합연구소장은 과거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증기기관과 교통의 발달이었다면 제2의 산업혁명은 IT기술의 도움으로 '강력해진 개인의 힘'과 '개인 간 소통 인프라'가 원동력이 될 거라고 설명한다.



지난 8일 열린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초청 <오프라인 비스니스 혁명> 저자와의 대화에서 정지훈 소장은 제2의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된 개인단위 인프라를 '나노경제학'이라고 표현하며 앞으로 소비자 중심의 사회와 제조2.0 형식의 가내수공업이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동영상은 정지훈 소장의 특강 2부를 담고 있다.

ⓒ이종호 | 2011.04.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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