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휴일' 예고편

영화 '휴일'은 태안기름유출사고 이후 태안피해주민들이 겪는 갈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 영화를 연출한 김진무 감독은 기름유출 1년 후인 2009년 1월 최대 피해지역 중의 하나인 태안군 가의도리 섬마을을 찾게 되고 이곳에서 시나리오에 결정적인 모티브를 제공한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진실된 영화를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한다.

ⓒ김동이 | 2011.01.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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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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