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성 목사 10만인 클럽 '4대강사업' 특강 2부

경기 여주 이포보, 경남 함안보에서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9일째 고공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최병성 목사는 "4대강 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10만인클럽' 특강에서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살리기"라며 내세우고 있는 목표들이 어떤 이유로 거짓이 되고 무엇이 진실인지를 조목조목 파헤쳤다.

최병성 목사는 풍부한 자료와 치밀한 분석으로 4대강 사업의 문제를 알려온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이기도 하다.

| 2010.07.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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