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유시민-송영길 "국민께 사죄하고 책임자처벌하라"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등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는 "군 형법으로 다스려져야할 사람들이 조사발표를 자랑하는 것처럼 말하는 현실"이이라며 "대통령이 패전의 책임을 지고 군 관련자들은 전부
직을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안보시스템의 총체적 무능에 대해 심각한 자기 성찰과 한반도 문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혜정 | 2010.05.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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