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교육혁명토론회 (진보신당 정책연구소 ’미래상상‘, 사단법인 마을학교 공동주최)’를 개최했다.
최재성 민주당 의원은 이명박식 극단적 경쟁체제 모델의 해결책을 ‘선진국형 소규모 토론식 수업’에서 찾았고, 국가의 공교육 서비스 강화라는 차원에서 ‘고교 무상의무교육 도입’을 주장했다. 최재성 의원은 또 ”장기적으로 선진국형 교육체제로 전환을 위한 교육개혁작업의 과제를 신중하게 그려나가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윤상 | 2009.06.25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