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든 정태인 "젊은 친구들에 미안하다"

오마이TV는 지난 9일 밤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정태인 교수를 만나 인터뷰했다.

정태인 교수는 "젊은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또 이렇게 해서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바뀐 세대의 새로운 시위 문화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박정호 | 2008.05.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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