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금)부터 12월2일까지 3일간 인천 강화 오마이스쿨(시민기자학교)에서 열렸던 한일 시민기자 친구만들기에서
보았던 모습들...
12월1일은 일본 측 시민기자들의 위해 통역도 해주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던 강지은 기자님의 생일이었다.
식당에서는 오 대표에게 '오마이스쿨' 블로그에 일본기자방도 만들어달라고 일본의 시민기자의 오오타니 씨가 제안하고 있었다.
물론 일본 측에도 한글을 잘할
시민기자님들도 계시지만, 한국에 거주한 일본출신의 시민기자로서는 이런 기회를 통해서 한국이나 한국어에 좀 더 관심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마다다까꼬 | 2007.12.0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