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만든 꿀호떡 간식

호떡 집에 불났다구요?^^
요리 잘하는 남편이 이번엔 호떡 만들기에 나섰답니다.
재료비 2000원 남짓에 호떡은 10개가 나왔으니 한개에 200원 꼴.
값도 싸고 맛도 좋치만...

설겆이가 장난 아닌거 있죠.
재미도 있고 맛도 좋은데요...
설겆이랑 뒷처리랑 너무 힘들어요.

왠만하면 그냥 사 드세요.ㅋㅋㅋ

ⓒ김혜원 | 2007.09.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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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줌마가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서 바라 본 '오늘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 손엔 뒤집게를 한 손엔 마우스를. 도마위에 올려진 오늘의 '사는 이야기'를 아줌마 솜씨로 조리고 튀기고 볶아서 들려주는 아줌마 시민기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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