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목사 희생, 비통할 뿐..."

"참으로 비통한 마음뿐이다" 26일 오전 9시 40분 배형규 목사 피살 관련 입장문 발표를 위해 기자들 앞에 나온 분당샘물교회 권혁수 장로는 선뜻 말을 떼지 못한 채 한동안 눈을 감은 채로 있었다.

ⓒ김도균 | 2007.07.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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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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