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가 식으면 맛이 없어서 프라이팬 채로 불판을 식탁에 올려두고 따듯하게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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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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