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복건우 (geonwoo20)

임영희 작가가 지난 15일 전남 화순 수만리 자택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 '문학소녀'가 든 액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책 <양림동 소녀> 겉표지에도 나오는 이 그림은 교내 문예 백일장에 시를 써서 당선된 그의 고등학생 시절을 담고 있다. 그림 오른쪽에는 릴케, 김동리, 도스토옙스키 등 당시 그가 읽었던 책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복건우2024.05.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