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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nongupsarang117)

자운영 씨앗을 뿌린 논을 살펴 보고 있는 농부시민기자

지난 해 벼를 수확하고 화학비료 대신 땅에 자연의 질소를 공급해주는 자운영 씨앗을 뿌렸는데 발아가 되어 땅에 뿌리를 내렸는데 지속적인 겨울비로 인해 잘 정착하지 못하고 다 죽어 버린 들녘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동현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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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시절 오마이 뉴스를 만나 언론의 참맛을 느끼고 인연을 맺었습니다. 학위를 마치고 섬진강가 곡성 폐교를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농업을 지향하며 발아현미와 우리쌀의 가치를 알리며 e더불어 밥집(밥카페 반하다)과 동네책방(생태책방 들녘의 마음)을 열고 농촌희망지기 역할을 하고 싶어 오마이 뉴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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