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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는 차기 개최지 발표 직후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세계청년대회들을 통해 우리가 체험했듯이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 교회만의 행사가 아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모든 젊은이들을 위한 잔치이며 종교를 위한 만남의 장"이라고 말했다.

ⓒLisboa 2023 Youtube 갈무리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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