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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혁신처에 자료를 요구해 대통령실 참모 38명의 공개 재산을 분석한 결과 3000만 원 이상 주식 보유 대상자 20명 중 9명, 45%가 주식을 처분하거나 백지신탁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유성호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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