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일부 구간은 계단으로 길이 조성되어 전동휠체어가 이동할 수가 없다. 휠체어 타고 여행하기에는 제한이 많은 반쪽짜리 열린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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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보다 먼저 떠서 캄캄한 신새벽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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