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남성에게 돈을 전달하는 모습. 경찰은 이를 미리 인지해 현장에서 남성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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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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