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
아를의 카페 테라스에서 대화하는 롤랭부자. 영화는 실제 고흐의 작품 구십여점을 그대로 영화에 녹여내 색다른 감상을 불러 일으킨다. 이 장면은 고흐의 가장 유명한 작품 가운데 하나인 <밤의 카페테라스>를 변형한 컷이다.
ⓒ판씨네마(주)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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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영화평론가.서평가.기자.3급항해사 /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 저자 / 진지한 글 써봐야 알아보는 이 없으니 영화와 책 얘기나 실컷 해보련다. / 인스타 @blly_kim / 기고청탁은 goldstarsk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