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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MP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된 지난 7월 3일 오전 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 중인 서울 서초구 미스터피자 본사 모습.

ⓒ연합뉴스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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