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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기숙사 신축 논란

혜전대학교는 대학교 인근 남장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6층의 약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증축 계획을 밝히고 지난 17일, 홍성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대학 측은 입시등록인원이 감소해 학사운영에 지장이 있어 학교의 생존권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등록인원 충원을 위한 최선책이 기숙사 신축이라는 주장이다.

ⓒ이은주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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