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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작가의 작품을 보는 관람객

이한나 작가는 휴지심 및 혼합재료로 <사람들은 몰라요>와 <나 어릴 적에>를 만들었는데, 관람객의 시선에 따라 그림이 달라진다. 두 아이와 함께 온 여성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배주연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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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좋아할, 호', '낭만, 랑',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이'를 써서 호랑이. 호랑이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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