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홍영 서울남부지검 검사의 49재가 고향 부산의 한 사찰에서 진행됐다. 김 검사의 아버지 김진태(64)씨가 오열하며 아들의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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