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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식물

웃꽃섬, 낭떠러지에 데크가 놓였습니다. 양 옆으로 덩굴식물들이 나무를 집어 삼키려는 중입니다. 그러나 호락호락 목숨을 내어 줄 순 없습니다. 과정에서 우리 인간에게 유익한 피톤치드가 발생합니다.

ⓒ임현철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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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힐 수 있는 우리네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와 목소리를 통해 삶의 향기와 방향을 찾았으면... 현재 소셜 디자이너 대표 및 프리랜서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삶 여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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