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단체들이 10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최대 가해기업인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은 퍼포먼스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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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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