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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숙 (borinury)

답변하고 있는 시장

시위대 앞에서 답변하는 시장, 필요하면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아 면민들의 반발을 샀다. 박성수 제공

ⓒ박성수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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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퇴직하고 새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제2의 인생은 이웃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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