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광천읍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 김석환 홍성군수(왼쪽)가 돌발 상황으로 예정 기간 내에 유해발굴이 어렵다는 고충을 듣고 추가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이곳에서 부친을 잃은 최홍이 유가족이 김 군수의 손을 맞잡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심규상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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