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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유출사고

만리포 해변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로 '기름과의 전쟁'이 한창이던 2007년 12월 13일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태안군지회 간부들이 만리포 해변을 찾아 해경 관계자에게 방제물품을 전달했다. 맨 왼쪽이 필자다.

ⓒ지요하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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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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