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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김승수 전주시장이 24일 오후 자신의 집무실에서 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시장의 집무실은 매우 독특했다. 그의 책상은 앉은 키가 아닌 선 키에 맞춰 높이가 설계돼 있었는데, 그렇다보니 의자도 없었다. 김 시장은 "피곤할 경우,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서 일한다"고 말했다.

ⓒ소중한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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