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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올해에 두 차례째 우리 집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다. 앞서 태어난 새끼 고양이는 어미하고 다른 곳으로 떠났는데, 이번에 태어난 새끼 고양이하고 어미는 그냥 우리 집 광에 눌러산다.

ⓒ최종규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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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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