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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콩콩이

먹는 것만 만족한다. 그러다보니 옆집 이모를 만나면 "가자'다. 호칭이 가자, 가자 하고 부른다. 그래도 어릴 때는 마음껏 뛰어놀고 과자도 먹고 자연과도 벗하며 놀아야 하지 않을까

ⓒ문운주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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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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