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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yonji)

물소와고택 입구에 본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등 훼손 행위를 하기 때문에 출입을 금합니다'는 요지의 안내판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정연지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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