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뒤흔들고 나온 지 75일만에 서준이가 외할아버지 집에 왔습니다. 아직은 안기가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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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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