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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한편 같은 날 오후, 이무경씨의 남동생이자 자신을 고 후보의 큰 처남이라고 소개한 누리꾼 이아무개씨(ID: mpli****)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평범한 집안의 고승덕후보 처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화면캡쳐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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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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