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자 피해 유세장 향하는 정몽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역 근처에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거리유세 도중 피켓을 들고 항의에 나선 울산과학대학 청소노동자들을 피해 유세장으로 향하고 있다. 정 후보가 이사장으로 있는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면담을 요청 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만나지 못했다.
ⓒ이희훈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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