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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27일 국회를 방문해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를 즉각 가동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여야가 국조 증인 선정에 이견을 좁히지 못해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이 불발됐다. 국정조사 계획서에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명시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은) 청와대의 눈치를 보지 말라"는 유가족들의 질타를 받은후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남소연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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