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날인 24일 북한 고성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행사에서 북측의 리임순(91)할머니와 임춘순(80)할아버지가 북측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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