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은 꿈도 꾸지 못했던 장르라 일본 무대에 서기 전에는 '과연 뮤지컬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뮤지컬을 해보니 내 안의 나를 발견한 느낌이었다. 평소 쑥스러움이 많다. 대화할 때도 상대방을 잘 쳐다보지 못한다. 하지만 무대 위 제 모습은 제가 봐도 활기차고 남자답다."
ⓒ라이브앤컴퍼니2014.01.1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