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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가세

김명종 씨가 항아리에 설치된 꼭지를 돌려 패트 병에 멸치액젓을 담고 있다. 옹기액젓은 이렇게 항아리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이돈삼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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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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