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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찰이 부순 유리문 앞 버티는 민주노총

22일 민주노총이 입주한 경향신문사 1층 현관 유리문을 부수고 진입을 시도하려 했으나 민주노총 소속 한 관계자가 깨진 유리사이로 입구를 막고 있다.

ⓒ이희훈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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