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사이버사령부 '정치댓글 청와대 보고서' 없다"
20일 국회 본회의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김관진 국방장관은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정치 댓글 작업 상황을 매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주장에 대해 "그런 보고서는 없다"고 부인했다. 김 장관이 서류가방에서 답변자료를 꺼내고 있다.
ⓒ남소연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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