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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발레 롤랑 프티'중 첫번째 '아를르의 여인'. 이동훈(프레데리 역)과 이은원(비베트 역)은 이루어지지 않는 비운의 사랑을 잘 표현했다.

ⓒ문성식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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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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