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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 20일 희망버스가 도착하기 4시간 전인 오후 1시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컨테이너 박스로 성을 쌓고 담장은 판넬을 덧붙였다. 왼쪽 출입구 앞에 현대차 관리자들이 모여 있고 오른쪽 컨테이너 박스 앞에는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간부들이 회사측의 출입 통제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석철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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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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