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대 넥센 경기에서 시구를 한 영화<분노의 질주>의 헐리우드 배우 미셸 로드리게스로부터 엎어치기를 당한 넥센의 마스코트 턱돌이가 운동장 바닥에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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