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남 언론노조 위원장, "더 늦기 전에 배석규 YTN 사장 퇴진하라"
강성남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YTN 사옥 앞에서 배석규 사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 해직언론조동자들의 복직과 언론 정상화를 위해 배석규 YTN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언론개핵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해직사태 장기화와 노조에 대한 소송 남발, 보복 징계, 공정방송 시스템 파괴, 부실 경영, 평일 골프, 법인카드 과다 사용 의혹을 받고 있는 배석규 사장은 YTN 해직언론인들에게 사죄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성호2013.04.0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