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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경주 황남대총에서 나온 여러 가지 유리그릇입니다. 한 가운데 있는 새머리모양(봉수형) 유리병은 국보 193호입니다. 유리병 손잡이를 금실로 묶은 것으로 보아 사용할 때 아주 소중하게 여겼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5-6 세기 무렵 지중해에서 신라로 전해진 것입니다. 이 사진은 올 2월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찍은 것입니다.

ⓒ박현국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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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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