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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같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에서 2011년 2월 발간한 <신문매체집중도조사보고서>의 인터넷매체 이용율 상위 21개사 그래프(온라인 조사) 현황. 역시 포털이 제외된 이 결과에서는 7일 발간된 보고서와 전혀 다르게 오마이뉴스가 1위, 조선일보가 2위로 되어 있다. 이 그래프와 위 그래프를 종합해서 보면 인터넷뉴스 부문은 조사위 표현대로 "완전경쟁에 가까운"만큼 매체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조사의 개념 설정이나 조사 방법 등에 따라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오마이뉴스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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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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