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경과지 주민들은 송전선로 공사로 인해 땅값이 하락해 재산권 행사 자체를 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 한 주민이 산동농협에 땅을 담보로 대출을 냈다가 반려받았다는 내용의 서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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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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