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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두 명이 송전탑 20m 높이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중문 앞 철탑 농성장에서 열린 열린 현대차 비정규직3지회 (울산, 아산, 전주공장)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신규채용 중단, 불법파견 인정" 등을 촉구하고 있다.

ⓒ현대차 비정규직지회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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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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