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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2일 오후 용역업체 '컨택터스'의 폭력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경기도 안산 SJM공장에 도착하자, 정문을 막고 있던 '컨택터스' 직원이 "국회의원 신분증을 보여줘야 들어올 수 있다"며 신분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장하나 의원은 옆에 있던 경찰이 신분을 확인해줘서 들어 갈 수 있었다.

ⓒ권우성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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