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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지난 2008년 7월 11일 오전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 총을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금강산 관광 중단된지 4년이 되었다. 박주환씨가 8억원 이상을 들인 '해금강 횟집'은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1년여만에 문을 닫았다. 횟집앞에 있어야 할 대형 수족관(아래쪽 사진)은 가게 뒤에 방치되어 잡풀로 덮여 있다.

ⓒ권우성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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